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의미심장한 글귀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11일 이혜원은 인스타그램에 “술만 먹으면 연락이 안 되는 거짓말쟁이. 참 한결같네”라는 글과 함께 문고리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팬들은 해당 내용을 남편 안정환과 관련된 것으로 추측, 이혜원을 위로하는 댓글을 이어 달았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원은 현재 아들 안리환 군의 유학을 돌보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ift.tt/3lqeI20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