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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영희는 “행여 악플이 남편과 시댁에까지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원희는 악플에 시달린 사연을 공개하며 김영희를 위로했다.김원희는 “아이에 관한 악플 때문에 힘겨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원희는 “아이를 안 낳은 건 팩트이고 내가 선택한 일이다. 하지만 ‘남편과 사이가 안 좋다더라’, ‘오래 사귄 뒤 결혼해서 아이가 안 생기는 거다’ 같은 사실이 아닌 말들을 지어내고 연관 검색에 불임, 난임이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라며 악플과 루머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이젠 댓글 자체를 안 보려고 한다”며 자신의 대처 방식을 공개했다.
찐 언니들의 악플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8시30분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인생 경험 만렙을 찍은 찐 언니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에 맞춤 조언을 해주며 사연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각 분야의 전문가 패널이 언택트 시대에 맞게 화상으로 현실적인 조언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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