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준영 PD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안 PD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재판을 받은 김용범 총괄 PD에게도 1심과 같이 징역 1년 8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안 PD는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후보자에게 혜택을 준 혐의와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에게서 수천만 원 상당의 유흥업소 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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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18 14: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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