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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8, 2020

'사재기 논란' 송하예 고백 “차라리 외모 악플은 기분 좋아…음원 순위 올라갈수록 무섭다”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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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송하예(26·사진)가 당시 심경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1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송하예가 출연한다.

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 송하예는 지난해 시작된 사재기 논란으로 지금까지 고통을 받고 있다고 토로한다.

송하예는 “음원 순위가 올라갈수록 날 향하는 악플과 시선이 무섭다”며 “오히려 발표한 곡이 이슈가 안 됐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밝힌다.

그는 악플들을 언급하며 “사재기와 관련된 억측과 악플이 너무 많아 차라리 외모에 대한 악플은 기분이 좋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위로를 받는다.

가수 선배인 이지혜는 “1위라는 게 내 인생에 다시는 없을 수도 있는데 논란 때문에 1위를 누리지 못한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는 전언이다.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송하예의 첫 심경 고백은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볼 수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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