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전소민(35)이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전소민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에 일상 속 모습이 담겨 있었기 때문.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패션이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이날 전소민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시력이 좋지 않은지 일상에선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민낯에도 굴욕이 없는 피부를 자랑했다.
또한 안경을 쓸 때나 쓰지 않을 때나 눈 크기에는 큰 차이가 없어 눈길을 끈다. 많은 사람들이 안경을 썼을 때와 안 썼을 때, 눈 크기에 차이를 보이기 때문.
사진을 본 팬들은 "예쁘다" "사랑해요" "귀엽다" 등 호감을 표하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전소민이 방송을 위해 풀 메이크업을 했을 때 게재한 사진들과 비교해도, 외모에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소민은 지난 2017년부터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하며 높은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런닝맨' 팬들이 그녀에게 전적으로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
전소민은 2013년 방송한 드라마 '오로라 공주'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예능 '런닝맨'을 통해 인지도와 인기가 높아진 케이스에 속한다. 예능에서 특유의 엉뚱한 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몸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서다.
이에 첫 출연한 해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을, 2018년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녀의 예능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전소민 SNS
September 08, 2020 at 03: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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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안경 쓰나 안 쓰나 눈 크기는 비슷..'꾸안꾸' 민낯[종합] -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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