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가 결방한다.
30일 '더쇼'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업텐션 멤버가 코로나 확진을 판정을 받은 사실에 따라, 대부분의 아티스트가 음악방송 동선이 겹친다는 점을 고려하여 아티스트 및 스태프 등 보호 차원에서 12월 1일 생방송 예정이었던 '더쇼'는 결방을 결정하였다"고 밝혔
다.본래 이날엔 NTX, 쿠잉, 남승민, STAYC(스테이씨), E'LAST, 안예은, woo!ah!(우아!), DRIPPIN, BAE173, 이달의 소녀, WOODZ(조승연), 노라조, aespa, 모모랜드, NCT U까지 15개 팀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같은날 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 비토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었다.
한편 28일 MBC '쇼! 음악중심'을 비롯해 2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던 비토의 소속사 측은 "비토 군과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텝, 직원들은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사는 보건당국의 방침에 따라 방역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SBS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https://ift.tt/36i5ake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