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가슴수술 의혹에 "안 했다"
"몸에 비해 있다 보니 의심…"
"몸에 비해 있다 보니 의심…"
선미 /사진=유튜브 '본인등판'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본인등판'에 출연한 선미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즉답'했다.
선미는 "제 이름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뜨는 게 '가슴수술'"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2018년 '워터밤' 무대 때 과감한 의상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내가 엑스레이 찍어서 보여줄 수도 없고. 그 정도의 크기가 아니다. 몸에 비해 있다 보니 의심을 하시는 것 같다. 근데 안 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 사진 올라오고 나서 해외 팬들이 가슴수술 했다고 그러더라. 에이 그렇게 크지도 않다. 여기서 안 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가수 선미 / 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이어 자신의 활동 모습에 대해 "개인적으로 청순한 느낌을 안 좋아한다. 오글거린다. '가시나' 무대에서 약간 사이코패스 같다. 많은 분들이 임팩트를 느꼈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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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0, 2020 at 07: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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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가슴 수술? 안 했다…그 정도 크기 아냐…" 머쓱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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